과학서적이라기엔 저자의 가치관이랄지 지향점이랄지 본문 전체가 청유형으로 외치고 있어서 이건 에세이에 가깝지 않나 했는데 권말에 원래 칼럼 연재였다는 걸 보고 아하 했다. 이팝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