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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
모험심에 가득 찬 정복자들에게는 금과 은으로 벼락부자가 되어 에스파냐에서 얻지 못했던 명예를 얻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동기를 실현시키는 데 사용하는 폭력을 정당화할 그럴듯한 다른 이유가 필요했으며, 정복과 식민지배의 이데올로기가 적절한 논거를 제공해준 덕분에 침입자들은 폭력의 사용이 정당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 기예르모 본필 바타야, 깊은 멕시코 p145, 146 이팝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