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
@ipapnamoo
Sat, Feb 1, 2025 10:18 PM
숀 탠 <빨간 나무> 풀빛, 2002. 너무 좋아.. 어떻게 이런 거 그리지. 울고 싶고 살고 싶고 잠겨 죽고 싶은데 그리고 싶은 그런 그림들. 표지 때문인지 푸르렁한 가운데 빨간색이 선명하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 여전히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 너무.
이팝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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