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면 좋겠어. 내가 아는 게 별로 없다는 건 나도 실감하고 있어. 아는 게 없기는 우리 모두 마찬가지야. 하지만 누구나 더 배울 수 있어. 그러고 나서 서로서로 가르쳐주는 거야. 현실을 부정하거나, 현실이 마법처럼 바뀔 거라 기대하는 일을 그만하는 거지.” (...) “아무것도 우리를 구원해주지 않아. 우리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으면 우린 죽은 목숨이야. (...)” - 옥타비아 버틀러,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p102, 103 이팝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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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우리를 구원해주지 않아. 우리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으면 우린 죽은 목숨이야. (...)” - 옥타비아 버틀러,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p102, 103 이팝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