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áiBộiDu 채패유
KBS는 23일 신 부위원장과 만나 진행한 인터뷰 내용 전문을 공개했다. 신 부위원장은 윤 후보의 ‘극빈층 자유’ 발언 논란에 대해 “기사 제목만 보면 당연히 분노스럽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서는 오히려 처음으로 지지하기로 한 걸 진심으로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윤 후보는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윤퀴즈온더 전북’에 참석해 “자유의 본질은,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경제 역량이 있어야 자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載入新的回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