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쨋
오랜만에 오케스트라 보러 갔는데 프로그램이 가족음악회 느낌이라 그런지 예절이 좋지 못한 사람이 많아서 아쉬웠다. 기침재채기입맛다시기물건떨어뜨리기부시럭대기는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다 큰 어른이 연주 중에 떠드는 건 대체 뭐람
몰입하려고 하면 자꾸 소음이 발생해서 차라리 시야를 포기해서라도 맨 앞자리에 앉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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