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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리튬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서 사망한 근로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외국인 근로자가 확대되는 현실에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위험도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5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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