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áiBộiDu 채패유
지난 7월 말 들른 프랑스 파리 16구의 한 공립 어린이집. 이곳에선 백인부터 흑인·아시아인까지 다양한 인종, 생후 2개월 지난 갓난아기부터 3세 유아까지 57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보육을 받는다. 급식비를 제외한 수업료는 무료다. 어린이집 부원장인 오드 블린(49)은 “공식적으론 어린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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