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
루시 모드 몽고메리 <ANNE 7 무지개 골짜기> 동서문화사, 2002. 앤이나 앤네 아이들보다는 목사관 가족 중심의 한권. 우당탕탕 애들 이야기는 재밌었지만 목사 너무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개비의 전형이라 너무 싫었다. 너무를 두번이나 쓰고도 너무를 또 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싫었다. 너무. 근데도 나쁜 사람이 아닌 걸 넘어 좋은 사람~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로 서술되는 게 진저리쳐졌고. 애들이 정서적 신체적 물질적 도움을 전혀 못 받고 있는데 무슨? 직접적인 폭력만이 학대가 아니지요? 그러면서 재혼하면 다 해결될 거라고.. 으 싫다 싫어. 이팝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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