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결혼정보회사의 대표가 고객으로 찾아온 남성에게 “당신은 결혼하지 못할 것 같다”며 독설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박정원 노블마리아주 대표는 지난 19일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차린 후 해 본 가장 독한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어떤 분이 돈이 있다는 이유로 20살 어린 여자 (소개) 해 달라고 한다. ‘내가 돈 내는데 이런 것도 못 해주냐’고 한다. 그 사람이 너무 멋지고 괜찮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그런 경우에 ‘당신은 결혼 못 할 것 같다’, ‘내가 여자면 난 당신을 절대 안
박정원 노블마리아주 대표는 지난 19일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차린 후 해 본 가장 독한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어떤 분이 돈이 있다는 이유로 20살 어린 여자 (소개) 해 달라고 한다. ‘내가 돈 내는데 이런 것도 못 해주냐’고 한다. 그 사람이 너무 멋지고 괜찮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그런 경우에 ‘당신은 결혼 못 할 것 같다’, ‘내가 여자면 난 당신을 절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