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지 라 트리뷴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네시아가 닷소 항공(라팔 제작사)과 라팔 전투기 6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또 "첫 주문 대수는 적지만 업체 입장에선 매우 중요하다"며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장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더 새롭고 실질적인 주문(30~36대)을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라팔 구매를 계속 저울질해왔다. 지난해 6월엔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닷소와 라팔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초기 계약에 서명했다”는 현지 보도까지 나왔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라팔 구매를 계속 저울질해왔다. 지난해 6월엔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닷소와 라팔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초기 계약에 서명했다”는 현지 보도까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