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áiBộiDu 채패유
@TsaiPeiYu
Sat, Dec 12, 2020 5:57 AM
1977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태어난 자오 타오는 북경무도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태원사범대학 등에서 무용 강사로 활동했다.
무용가의 꿈을 이룬 그가 '연기'라는 무대에 발 디딘 건 2000년, 영화 '플랫폼'을 통해서였다.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으며 '중국의 신세대 영화감독'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지아장커 감독의 눈에 띈 것이다.
산시성 작은 마을에서 활동하는 한 가무단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중국 사회를 들여다본 이 작품을 시작으로 자오 타오는 '소요에 맡기다'(2002), '세계'(2004), '스틸 라이프'(2006) 등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에 연속해서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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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의 꿈을 이룬 그가 '연기'라는 무대에 발 디딘 건 2000년, 영화 '플랫폼'을 통해서였다.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으며 '중국의 신세대 영화감독'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지아장커 감독의 눈에 띈 것이다.
산시성 작은 마을에서 활동하는 한 가무단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중국 사회를 들여다본 이 작품을 시작으로 자오 타오는 '소요에 맡기다'(2002), '세계'(2004), '스틸 라이프'(2006) 등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에 연속해서 출연하게 된다.